앞바퀴 안 펼쳐져 동체로 착륙
[위클리오늘=김아연 인턴기자] 미국 뉴욕에서 보잉737기가 착륙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해 해당 공항이 폐쇄됐다.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시의 라과디아 공항에서 보잉737기가 착륙 도중 앞바퀴가 펼쳐지지 않아 동체로 착륙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 8명이 부상을 입었지만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라과디아 공항은 폐쇄됐으며 다른 항공기들도 회항 조치 중이다.
김아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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