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권성훈 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예약판매가 오는 13일부터 시작된다. 국내 정식 출시는 24일부터다.

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국내 이동통신 3사는 오는 13일부터 갤럭시노트9 예약판매에 나선다. 갤럭시노트9을 예약구매한 고객들은 정식 출시에 앞서 오는 21일 휴대전화를 개통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9는 이날(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베일을 벗는다. 현재까지 유출된 정보에 의하면 갤럭시노트9는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저장용량은 최대 512GB로 외부 메모리를 사용하면 최대 1TB까지 늘어난다. 또 S펜에 블루투스 기능을 더해 사진촬영, 음악 재생, 게임 등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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