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전재은 기자] 그룹 '트와이스'를 영화로도 만난다.
10일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펼치는 월드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트와이스랜드'가 하반기 CGV 스크린X로 개봉한다.
'트와이스랜드'는 트와이스의 첫 영화다. JYP는 "실제 콘서트 현장을 스크린X 3면으로 촬영해 마치 객석에서 콘서트를 관람하는 듯한 현장감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트와이스는 5월18~20일 서울에서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의 막을 올린후 아시아를 돌며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9월12일 일본에서 첫 정규앨범 'BDZ'를 발표한다.
전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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