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몰, 타임스퀘어,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등

▲ 1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광장의 '갤럭시 스튜디오'가 '갤럭시 노트9'를 체험하는 소비자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위클리오늘=권성훈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코엑스몰,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등에 '갤럭시노트9'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사전 마케팅을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원격 제어를 가능하게 해주는 '스마트 S펜', 촬영 장면을 인식해 자동으로 색감을 조정해주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4000mAh 대용량 배터리 등 '갤럭시노트9'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아트, 사진, 게임, 테크 전문가에게 특화 기능을 배우고 함께 체험하는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 '갤럭시노트9 라이브'도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갤럭시노트9 X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챌린지'를 전국의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매일 2회 진행하며 '갤럭시노트9'의 강력한 성능을 인기 고사양 게임을 통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장 또는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시니어부터 외국인 등이 참여한 소비자 봉사단 '갤럭시 팬큐레이터'가 함께 한다. 또 웹툰 작가 양경수, 게임 유투버 대도서관, 화가 김충재, 포토그래퍼 김시현 등 각 분야의 인플루언서들도 만날 수 있다. 이들은 자신의 활용 노하우로 '갤럭시노트9'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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