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류연주 기자] 인터파크투어는 오는 24일까지 국내숙박 상품을 9900원에 선착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매일 오전 10시에 인터파크투어 '금도끼딜' 페이지를 통해 오픈한다. 매일 다른 호텔을 선정해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숙박 상품을 9900원에 제공한다.

요일별 특가 상품은 월~금요일 순으로 ▲더 화이트호텔 평창 ▲더 베스트 제주 성산 ▲사천 아르떼리조트 ▲체이슨 더 리드 ▲부산 비즈니스호텔 등이다.

인터파크투어 국내숙박사업부 정혜숙 부장은 "더운 날씨에 야외활동보다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는 호캉스 수요가 급증해 시원한 가격에 호캉스를 즐길 수 있게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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