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사진=뉴시스 제공>

[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윤소하 의원이 정의당 원내대표에 선출됐다.

정의당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윤소하 의원을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윤소하 의원은 2017년부터 원내수석부대표로 활동해오다가 고(故) 노회찬 전 의원의 사망으로 원내대표가 공석이 되자 지난달 30일부터 원내대표 직무대행을 수행했다.

임기는 노회찬 전 원내대표의 임기가 마무리되는 내년 5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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