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물질이 방출되지 않는 실리콘 코팅 처리로 안전성 높여

<사진=한샘>

[위클리오늘=전상윤 기자] 유아의 안전과 층간 소음 등의 문제로 어린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유아 매트는 요즘 필수적이다. 그런데 소위 ‘육아 필수템’인 유아매트에서 유해물질이 방출되면서 엄마들의 불안이 커졌다.

한샘은 자사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을 통해 아이들이 물고 빨아도 안전한 ‘샘키즈 폴더매트’를 출시했다.

한샘 샘키즈 폴더매트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전성이다. 젖병이나 주방용품, 의료용품 등에 쓰이는 실리콘 코팅으로 아이의 피부가 닿거나 입에 들어가도 걱정 없다.

유아매트 사용 이유 중 하나는 층간 소음 때문인데 한샘 ‘샘키즈 폴더매트’는 두께 4cm의 고밀도 폼으로 층간 소음을 예방해준다. 때문에 아이가 뛰거나 장난감을 던져도 충격과 소음을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펜으로 쓴 낙서도 지우개로 쉽게 지워져 관리가 용이하다.

색상 역시 집안 전체의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파스텔톤 위주로 했다. 거실은 아이는 물론 가족 전체가 사용하는 공간으로 원색을 사용할 경우 자칫 집안 전체의 인테리어 분위기와 따로 놀 수 있다. 한샘 ‘샘키즈 폴더매트’는 그린, 크림, 블루로 아이의 시력 보호와 정서적 안정 효과도 있다.

사이즈는 2단부터 4단까지 다양해 평수와 사용 공간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세로 사이즈는 140cm로 모두 동일하고, 가로 길이는 2단이 200cm, 3단은 210cm, 4단은 240cm과 280cm로 총 4가지다.

한샘은 ‘샘키즈 폴더매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2단이 10만9000원부터 4단 280cm 13만9000원까지며 동일 제품 두 개를 한꺼번에 구입할 경우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오는 25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매트 이미지를 본인의 SNS에 올리고 한샘몰 내 ‘샘키즈 폴더매트’ 상품 설명 페이지에 댓글을 달면 선착순 100명에게 밀림방지 패드 쿠폰을 증정하고, 포토 후기를 남긴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유아 소파를 준다.

한샘 관계자는 “아이가 있는 집에서 유아 매트는 필수적이다. 한샘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하면서도 집안 전체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파스텔 컬러의 ‘샘키즈 폴더매트’를 출시했으니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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