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전원 주유권 증정…시승하고 차량 구매하면 20만 원 특별할인 혜택

[위클리오늘=전상윤 기자] 시승단이 체험하게 될 차량은 쌍용차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3개 모델로, 귀성과 귀경을 함께하며 주행성능을 비롯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G4 렉스턴과 티볼리 아머는 상품성을 개선하여 이 달 새롭게 선보인 2019 모델로 제공된다.

시승단이 체험하게 될 차량인 G4 렉스턴(좌)과 티볼리 아머(우) <사진=쌍용자동차>

시승단 모집은 오는 1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추첨을 통해 ▲티볼리 아머 20대 ▲G4 렉스턴 10대 ▲렉스턴 스포츠 2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하며, 21일부터 27일까지 7일 동안의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 결과는 18일 발표하고,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2019 G4 렉스턴과 티볼리 아머 등 총 50대를 제공해 7일 동안 따끈한 신차의 상품성 체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말했다. <사진=쌍용자동차>

오는 10월 말까지 출고 기준으로 한가위 시승단 참가 고객이 쌍용자동차 신차를 구매할 경우 20만 원 특별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한가위 시승단 모집은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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