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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산업개발, 와플반트 신화에 이어 가족형 테마파크 ‘잭슨나인스’로 업계 파란 예고“9개의 테마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교육적 성장을 유도하는 공간이다.”

[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와플반트’로 국내 요식업계를 들썩이게 했던 태원산업개발이 이번에는 가족형 테마파크인 ‘잭슨나인스’로 또 다른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태원산업개발 측은 지난 6일 “놀이는 아이들의 가장 효과적인 교육방법이다”라며 “개장을 눈앞에 둔 잭슨나인스는 아이들이 언어·신체·공간인지·협동력·창의성·사회성 등을 놀면서 키울 수 있는 테마공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 일산 탄현지구 잭슨나인스는 오는 10월 개장을 목표로 하루를 일 년처럼 보내고 있다”라며 “세종센터도 조만간 개장일정을 공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분양 전문 대행사로도 유명한 태원산업개발은 ‘와플반트’ 가맹 사업으로 요식업계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2010년 처음 ‘와플반트 1호점’을 개장한 태원산업개발은 이후 3년 만에 전국 가맹 380호를 달성하며 요식업계의 신흥강자로 등극했다.

직접 생산한 ‘생지’는 다른 업체의 생지와 달리 질감이 뛰어나 경쟁력 있는 맛으로 소비자의 미각을 자극, 일부 외부업체에서는 ‘와플반트 생지 레시피 찾기’에 골몰했다는 후문도 있다.

이 때문인지 태원 측이 이번에 전혀 새로운 콘셉트와 기획으로 ‘잭슨나인스’ 론칭을 결정하자 업계에서는 벌써 관심 어린 눈길로 지켜보고 있다.

김동률(48) 부동산 전문기획자는 “대부분 프랜차이즈나 테마 기획을 하는 업체의 경우 시장과 동떨어진 기획으로 참담한 결과를 내는 곳이 허다하다”라며 “태원의 경우 이미 분양전문업체로 명성이 뛰어나 시장분석에 탁월함이 있고 이미 대규모 프렌차이즈 성공사례를 가지고 있어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태원 측 관계자에 따르면 ‘잭슨나인스’는 피자를 중심으로 한 9개의 다양한 테마로 구성됐다. 아이들과 함께 가족이 한자리에서 먹거리와 다양한 놀이문화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을 근간으로 한 ‘가족을 위한’ ‘가족에 의한’ ‘가족만의’ 공간이라는 설명이다.

우선 눈에 띄는 곳은 피자 구역이다. 전문가들의 손길로 갓구워낸 다양한 이탈리아 전통 피자와 샐러드, 음료수 등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이른바 ’먹거리 공간‘이다.

파티룸은 맘스룸과 함께 구성돼 있다. 뮤지컬, 마술, 마임 등이 상시공연돼 아이들의 생일파티는 물론 가족의 각종 기념일을 넉넉히 소화할 수 있다.

게임존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최신 게임이 다양하게 구성돼 ‘가족과 함께하는 재미’를 구현할 예정이다.

정글존도 구성된다. 다양한 정글의 콘셉트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 도전정신을 자극한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정글존은 국내 최대 규모로 실감 나는 구성과 미로로 보는 이를 압도한다.

성장기 아이들의 체력증진을 위한 스포츠존도 구성된다. 점핑, 클라이밍, 야구 등 다양한 운동을 실내에서 구현 할 수 있다. 업체 측은 “해당 구역은 초기 기획과정에서부터 안전을 최우선과제로 삼았다”라고 말했다.

21세기형 VR존은 상상을 불허한다. 최첨단의 각종 VR 장비와 게임기 등은 그야말로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집대성한 광장으로 불러도 부족함이 없다. “9개의 테마존 중 가장 많은 예산이 필요했다”라며 관계자는 은근히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VR 안경을 착용하면 상하 전후 360도 모든 방향에서 구현되는 실감 나는 가상세계를 맛볼 수 있다”라며 “한국에도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을 이어갔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고도 하나의 존으로 들어선다. 블록존이라 명명된 해당 공간은 레고와 같은 다양한 블록 장난감을 조립할 수 있는 곳이다.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밖에도 영유아를 위한 키즈존 등도 별도로 준비돼 다양한 가족 구성원의 만족도를 한층 높여줄 전망이다.

한편 세종시에 개장하는 잭슨나인스는 시 중심권역에 들어서는 초대형 상가인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 안에 위치한다. 어반아트리움은 세종시 내 세계 최장 길이인 1.4km의 스트리트몰의 첫 자리인 P1 구역에 들어설 복합쇼핑몰로 향후 세종시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일산 탄현지구에 들어서는 잭슨나인스는 이미 지역 내 랜드마크로 명성이 높은 두산위브더제니스 몰 내에 1200평 규모로 들어선다.

태원관계자 측은 “앞으로 남은 공정에도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라며 “가족이 함께하는 공간이기에 처음에도 안전 마지막에도 안전이라는 생각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인환 기자  in@one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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