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개성 표현한 출시광고 인증샷으로 이벤트 응모

"고객 참여 마케팅으로 신모델 알려 나갈 것"

[위클리오늘=전상윤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2019 티볼리 광고영상 SNS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하고 고객 참여 마케팅을 통한 신모델 알리기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2019 티볼리 광고영상 SNS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하고 고객 참여 마케팅을 통한 신모델 알리기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쌍용자동차>

전시장 방문객 대상으로 진행 중인 ‘쌍용스타그램(Ssangyong-stagram)’에 이은 두 번째 SNS 인증 이벤트로, 새로워진 2019 티볼리의 광고영상 인증샷을 찍어 SNS에 해시태그 (#IAMME, #IAMTIVOLI)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만약 SNS 계정이 없다면 이벤트 페이지에 직접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간단한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방법도 있다.

다음달 19일까지 참여 가능하고, 당첨된 참가자들에게 ▲롯데백화점 상품권(5만 원, 10명)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 2매(100명) ▲롯데리아 버거세트 교환권(300명)을 지급한다. 당첨 여부는 다음달 19일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2019 티볼리 출시 광고는 로드FC 아톰급 초대 여성 챔피언인 함서희와 레게헤어 아티스트 칼리(CALLI), 국내 최정상 힙합 스트리트 댄서 제이블랙(J-Black)이 출연해 자신만의 개성을 발산하는 3가지 색깔의 티볼리 유저를 표현했다.

2019 티볼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이나 인증 이벤트 참여는 쌍용차의 인스타그램·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한편 새로워진 티볼리의 광고영상은 전국 롯데시네마와 TV방송, 쌍용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와 소통형 마케팅 활동을 통해 새로워진 티볼리를 효과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