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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도 2350선 회복

[위클리오늘=민정환 기자] 코스피가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26일이후 3개월만에 2350선을 회복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339.17)보다 16.26포인트(0.70%) 오른 2355.43에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47포인트(0.32%) 내린 2331.70에 출발했으나 장 초반 상승반전해 2350선까지 오른 후 등락을 반복했다. 그러다 장 막판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며 이날 최고점(2355.43)에 장을 마쳤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2.0~2.2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연준은 점도표를 통해 올해 한차례, 내년에는 세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하겠다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287억원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68억원, 1326억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통신(2.71%)이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금리인상 수혜 업종으로 꼽히는 보험(2.67%)도 강세를 보였다. 운수장비(2.33%), 증권(1.93%), 화학(1.6%), 유통업(1.43%), 전기가스(1.42%), 금융업(1.2%) 등도 상승마감했다. 

이에 비해 기계(-2.28%), 섬유의복(-1.06%), 전기전자(-0.85%), 건설업(-0.56%), 비금속광물(-0.22%), 음식료업(-0.15%)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삼성전자(0.21%)와 삼성바이오로직스(3.02%), 현대차(1.16%), 포스코(0.33%), LG화학(0.82%), KB금융(0.94%) 등은 올랐다. 삼성물산은 보합권으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2.22%)와 셀트리온(-0.50%), 네이버(-1.66%)는 하락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27.84)보다 5.17포인트(0.62%) 오른 833.01에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0.43%)와 신라젠(3.21%), 에이치엘비(2.90%), 포스코켐텍(6.70%), 나노스(6.97%), 바이로메드(1.47%), 스튜디오드래곤(2.80%), 코오롱티슈진(1.84%) 등은 올랐다. 반면 CJ ENM(-2.12%)과 메디톡스(-3.57%), 펄어비스(-2.51%) 등은 내렸다.

민정환 기자  fi@one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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