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날의 맞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화천7사단 장병들<사진=롯데제과>

[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으로 과자 3000여 박스를 전달한다.

이는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사기진작 차원이다. 국방부로 전달된 과자 1천500여 박스는 10월 1일 ‘제70주년 국군의 날’ 행사에 참석한 전국의 여러 부대로 전달된다.

또한 육군본부에 전달된 과자 1천200여 박스는 10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되는 ‘지상군페스티벌’에 지원될 예정이다. 지난 추석에는 51사단에 과자 400여 박스를 지원하기도 했다.

롯데제과는 매년 지속적으로 국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거나 국군 행사에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2016년 7월엔 UN평화유지군 소속으로 파병된 동명부대에, 2017년 7월엔 공군 3여단 본부에 지원했고, 8월엔 해군사관학교 개교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해군의 위상을 알리는 행사에도 제품을 전달했다.

또한 올해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 장병과 훈련병에게 위문품 전달하는 등 군부대 지원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작년 10월,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장병들을 위한 과자지원활동과 각종 복지기관 및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하여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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