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 40분 tvN <300>에서 결선 무대 및 최종 우승팀 공개

지난 14일 개최한 ‘FEVER FESTIVAL 2018’ 4천여명 참석해 성황리에 종료

[위클리오늘=전상윤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지난 14일 주최한 ‘FEVER FESTIVAL 2018(이하 피버페스티벌)’ 결선 무대가 28일 tvN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이하 300)’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지난 14일 주최한 ‘FEVER FESTIVAL 2018’ 결선 무대가 28일 tvN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이하 300)’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엔씨>

피버페스티벌은 엔씨가 2016년부터 3년 째 개최하는 문화 축제다.

올해 피버페스티벌은 아티스트와 300인의 팬들이 팀을 이뤄 떼창 대결을 펼치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 <300>과 함께 진행됐다. 올해 피버페스티벌 현장에는 관객 4천여 명이 참석하며,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이번 피버페스티벌 무대에는 <300> 본선 경연에서 승리한 로꼬&그레이·김연자·휘성·바이브의 결선 떼창 경연이 펼쳐지며, <300>의 결선 경연·최종 우승 결과가 이날 저녁 7시 40분 tvN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또 피버페스티벌 무대에서는 ‘피버뮤직’ 신곡도 공개됐다. 러블리즈의 ‘지금 이대로’, 신유미의 ‘Are you ready’, 추후 발매 예정인 로꼬&그레이의 신곡 등 총 3곡이다.

엔씨는 29일 낮 12시에 새로운 피버 뮤직을 공개한다. ▲김연자의 ‘셀럽이 되고 싶어’ ▲로꼬&그레이의 ‘잘(I'm fine) & Respect’ ▲휘성의 ‘가슴 시린 이야기 & 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다.

한편, 엔씨는 <300>을 통해 공개된 떼창 경연곡을 <tvN 300 X NC 피버뮤직>으로 발매하고 있다. <tvN 300 X NC 피버뮤직>은  현재 엠넷닷컴, 멜론, 벅스 등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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