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시스 제공>

[위클리오늘=강인식 기자] 검찰이 1일 수도권 신규택지 자료 유출 논란을 빚은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남부지검은 이날 오전 9시께 신창현 의원실에 수사관 5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창현 의원은 본인 지역구인 과천을 포함해 경기도 8곳의 신규택지 후보지 관련 자료를 사전에 공개해 논란을 일으켰다.

자유한국당은 지난달 11일 신창현 의원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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