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유미숙 기자] 부동산 정책 규제로 인해 주택시장이 주춤한 가운데 부산시의 조정대상지역은 매매가격지수가 하락한 반면 비조정대상 지역이 오히려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눈길을 끈다.

한국감정원의 작년 (2017년 1~12월) 매매가격지수를 살펴보면 금정구의 매매가격지수는 작년 한해동안 하락세 없이 2.31만큼 꾸준히 상승했다. 비조정대상지역인 만큼 6.19 부동산 대책의 영향을 덜 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처럼 비조정대상지역은 분양권 전매기간이 조정대상지역에 비해 없거나 짧은 편이고, 중도금 대출도 세대 당 2건이 가능하며, 주택담보대출비율도 10%정도 높아 상대적으로 주택 구매에 대한 부담이 적다. 이에 따라 비조정대상지역에 수요가 몰리며 매매가가 상승하는 등 시장 내 훈풍이 부는 모양새다.

이렇듯 조정대상지역과 비조정대상지역의 차이가 확연한 가운데 부산광역시 금정구에서 ‘장전 두산위브 포세이돈’이 7월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을 시작해 지역 내외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전 두산위브 포세이돈의 사업지는 비조정대상지역에 들어서 전매 제한이 없고, 양도세 중과지역도 아니기 때문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 역시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618-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9층, 전용 59~84㎡, 총 892가구(아파트 676가구, 오피스텔 216실)로 구성됐다. 시공 예정사는 두산건설,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이 맡았다. 또한 금정구청으로부터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을 취득해 사업 안정성을 확보했다.

금강공원, 금강식물원, 금정산 등산로, 온천천 수변공원 등 풍부한 휴양시설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도심 속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단지 인근으로 부산대, 부산외대, 부산카톨릭대, 부산과학고, 동래여고, 부산사대부고, 금정초, 장전중학교 등 부산의 명문 학군인 동래 학군과 연접해 탄탄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또한 편리한 교통 여건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온천장역, 부산대역 더블 역세권 입지에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CGV 등의 쇼핑·문화시설을 갖추고 있고 동래온천지구, 젊음의 거리 등 황금상권과 우체국, 주민센터, 금정문화병원, 침례병원 등의 관공서 및 각 의료기관도 인접해 있다.

장전 두산위브 포세이돈의 주택홍보관은 부산 금정구 중앙대로 1879에 위치한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