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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현지 다문화축제에서 종이접기로 한국의 멋 알린다
   

[위클리오늘=김국동 기자] 9월15일 미국 메릴랜드 ‘한인의 날’ 축제를 맞아 교민과 현지 미국인들에게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긴 고깔 종이접기를 지도했던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의 미국 워싱턴 종이문화교육원(원장 김명희)이 오는 21일에는 다문화축제를 통해 다시 한 번 한국 종이접기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알린다.

전체 인구의 30% 이상이 타문화권 이민자인 몽고메리카운티가 여러 민족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공유하고, 다문화 인식의 저변을 넓히고자 주최하는 다문화축제 ‘월드 오브 몽고메리 페스티벌’에는 한국을 비롯해 11개 국의 대표단과 관람객 등 8000여 명이 참석한다.

각국 대표단은 민족 고유의 음악, 무용, 전통예술과 함께 다양한 전통음식을 선보인다. 한국팀은 한인여성회와 메일랜드총한인회 등을 중심으로 사물놀이 공연, 전통 한복체험, 태권도 시범, 한글 서예체험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명희 원장은 “한국의 청사초롱을 종이접기로 재현해서 올해 이 행사의 주제인 ‘빛’을 표현하고, 그 외에도 아름답고 화려한 팔각부채와 복주머니 등 아름다운 종이접기문화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참관객들과 함께 종이접기 체험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유서깊은 우리 민족 전통의 민속으로 이어져 내려온 종이접기문화를 세계에 알림으로써 우리 국민들이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이러한 K-종이접기 문화 콘텐츠를 새한류 창조의 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우리의 소명을 김명희 원장께서 선도적으로 실천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며 격려했다.

김국동 기자  etc@one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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