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전재은 기자] 중국에서 열린 ‘미스투어리즘월드 2018’에서 모델 박소정이 이벤트 무대 5위와 파이널 무대에서 4th runner-up 탑5위의 영예를 안은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미스투어리즘월드’은 미스월드 대회 중 하나로 지난달 12~28일까지 17일간 중국 한중에서 60개국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앞서 국내에서 열린 '더퀸오브코리아'와 '미스투어리즘코리아'에서 우승한 박소정은 연기를 전공한 다재다능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이미 박 양은 올해만 세 개의 왕관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한국대표로는 처음으로 월드대회에서 두 개의 왕관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박소정은 향후 대만에서 광고모델로 활동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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