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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위클리오늘=정상우 기자]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송파구 잠실동 230-2번지(2314.3㎡)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곳은 이번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가 가결됨에 따라 준주거지역으로 용도가 변경된다.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및 지구단위계획)이 결정·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서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이 가능해진다.

송파구 잠실동 230-2번지 잠실종합시장은 1974년 12월 도시계획시설(시장)로 결정돼 1981년 12월 준공된 노후시장이다. 그러나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와 도심 주택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관계자는 "잠실동 청년주택은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이 공급되고 다양한 청년활동이 이뤄지도록 커뮤니티 시설도 같이 계획되고 있다"며 "이 지역 청년층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축허가 절차는 송파구청에서 건축심의를 거쳐 진행된다.

정상우 기자  ps@one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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