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전상윤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신규 콘텐츠 ‘결전의 그라운드’를 업데이트했다.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야구 게임 ‘프로야구 H2’가 신규 콘텐츠 ‘결전의 그라운드’를 업데이트했다. <사진=NC>

‘결전의 그라운드’는 프로야구 H2의 5개 서버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이용자는 선호 구단, 소속 리그 등 조건에 맞는 대회에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각 대회에 최대 1024명의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다. 대회는 총 8라운드로 진행된다. 최종전까지 승리한 이용자는 토큰, 우승 기념 반지 등 보상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엔씨(NC)는 15년도 KBO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던 테임즈를 신규 선수카드로 추가했다.

또한 이용자는 40명의 선수카드를 등록해 레전드 테임즈 카드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프로야구 H2는 ‘88년도 선수카드(277명)와 각 구단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선수카드(구단별 1명), 베테랑으로 구성된 클래식 선수카드(구단 별 1명)도 업데이트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