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고객들과 소통을 위한 아웃도어 공간, 프라이빗 오토캠핑빌리지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 사이트. <사진=쌍용차>

[위클리오늘=전상윤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고객들과 소통을 위한 아웃도어 공간, 프라이빗 오토캠핑빌리지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는 충북 제천시 백운면(구 평산오토캠핑장)에 자리 잡았다.

아울러 쌍용자동차 이용고객이면 예약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의 랜드마크인 청춘라운지에서는 월1회 토요일을 쌍용차 가족의 이름으로 하나 되는 ‘쌍용패밀리데이(S.F.D)’로 지정, 매월 색다른 주제의 이벤트가 운영된다.

한편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는 정식 오픈 전인 지난 9월 고객 초청 행사 2018 사운드오브 뮤직캠프가 개최된 바 있다.

일반 캠핑사이트 대비 최대 2배 넓은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성·비수기, 평일·주말에 관계 없이 동일한 합리적 요금으로 운영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단체 대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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