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대비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 진행

한국타이어(대표 조현범)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대비하여 이번 달 25~26일 이틀 동안 전국 6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자동차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은 겨울용 타이어 차량 장착 이미지. <사진=한국타이어>

[위클리오늘=전상윤 기자] 한국타이어(대표 조현범)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대비하여 이번 달 25~26일 이틀 동안 전국 6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자동차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는 타이어를 비롯한 차량의 전반적인 상태를 무상으로 점검하고 소정의 사은품까지 수령할 수 있는 1석2조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가평휴게소(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 방면) △송산포도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 방면) △망향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방면)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면)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6곳에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은 고객들의 겨울철 안전한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승용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기본적인 차량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관리 요령과 운전 성향별 타이어 선택법에 대한 전문가들의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워셔액 보충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고 물티슈, 방한용 귀마개 등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타이어 중심의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전국 500여 개 티스테이션 매장에서 높은 수준의 장비와 전문 인력으로 고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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