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2명의 이용자가 함께 도전할 수 있는 레이드 던전 추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와 할로윈 이벤트에 참여해 다양한 아이템 획득 가능

[위클리오늘=전상윤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적몽의 비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적몽의 비원은 최대 12명의 이용자가 함께 도전할 수 있는 레이드(협동전투) 던전이다.

55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가 외전 퀘스트(영생의 사원 9장. 낙화)를 진행해 입장할 수 있다.

적몽의 비원 보스 몬스터인 기접마수(융합 실험실 지역), 진교악(개화의 정원 지역)을 처치하면 신규 전설 목걸이와 전설 비공패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최종 보스 몬스터인 사화마녀는 다음 달 14일부터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엔씨는 다음 달 28일까지 업데이트를 기념한 비원의 구원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적몽의 비원의 보스 몬스터(기접마수, 진교악)를 처치해 보상(사화초, 얼굴 장식 아이템 무쌍)을 받을 수 있다.

사화초는 신규 전설 장신구를 성장시킬 수 있는 재료 아이템이다.

한편, 블소 이용자는 다음 달 21일까지 할로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할로윈 사탕을 모아 게임 내 상점 비룡공상에서 새로운 할로윈 기념 의상 약탈자와 얼굴 장식 섬뜩 마스크 등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블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