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할로윈 훈련 프로그램을 소재로 한 신규 ‘할로윈 이벤트 던전’ 도입

게임 접속 시 ‘코스 원샷 +14’, ‘레어 액세서리 등 아이템 100% 지급 

[위클리오늘=전상윤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의 신개념 액션 MORPG ‘클로저스’에 신규 할로윈 이벤트 던전과 캐릭터 밸런스 2차 개편을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유니온 아카데미 학생들을 위해 개발된 특별 할로윈 훈련 프로그램에 참가한 클로저들의 이야기를 그린 할로윈 이벤트 던전을 추가했다.

플레인 게이트에 위치한 ‘이벤트 던전 입장기 – 에드거 ver.11’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클로저는 할로윈 던전에 등장하는 ‘어둠의 호박 토큰’을 모아 ‘할로윈 카밀라 마녀 의상 [이벤트]’, ‘8비트 선글라스’ 등 할로윈 전용 코스튬부터 신규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할로윈 던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8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날짜에 따라 ‘스페셜 레전드 펫 랜덤상자’, ‘레어 액세서리 랜덤상자’, ‘코스 원샷 +14’ 등 최대 12종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같은 달 22일까지 ‘할로윈 폭죽 버프 빵빵!’ 이벤트도 진행한다. 각종 던전에서 얻은 폭죽을 사용하면 포인트가 쌓이며, 포인트를 50씩 모을 때마다 ‘9종 옥모듈(레전더리 장비)’ 등 아이템이 담긴 ‘할로윈 체크포인트 랜덤상자’를 얻을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지난 11일 캐릭터 밸런스 1차 개편을 진행한 데 이어 25일 서유리·제이·미스틸테인 캐릭터의 2차 스킬 개편을 적용했다.

또 다양한 옵션 큐브를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큐브를 추가하고 기존 큐브를 개편했다.

아울러 2차 개편 업데이트를 맞아 게임에 접속만 해도 ‘리애니메이터’, ‘금색 키카드’ 등 총 네 종류의 아이템이 담긴 ‘으쌰으쌰 상자’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