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등급 특수능력 2종을 사용해 선수 능력치 높일 수 있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기념 이벤트에 참여해 다양한 아이템 획득 가능

[위클리 오늘=전상윤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오늘(25일) 신규 특수능력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프로야구 H2에 레전드 등급의 특수능력 2종(백투백투백, 세기말 구세주)이 새롭게 등장한다.

특수능력은 선수 카드에 장착해 경기 중 능력치를 높이는 아이템이다.

이와 함께 엔씨는 '뮤지엄'에 새로운 사진 10종(구단 별 1종)을 추가했다.

뮤지엄은 미션을 수행하며 한국프로야구의 역사적인 순간이 담긴 사진을 완성하는 콘텐츠다. 이용자는 완성된 사진을 구단에 등록해 선수카드를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엔씨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포스트시즌 경기 결과와 기록을 예측해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시크릿 쿠폰' 이벤트도 이번 달 28일까지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