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퀘스트 조건 달성하면 '엘리자베트 바토리(브레이브)' 증정

게임 신규 기능 추가 및 UI 개선 업데이트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페이트·그랜드 오더'에 '할로윈 컴백! 초극·대호박촌' 이벤트를 다음 달 9일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넷마블>

[위클리오늘=전상윤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페이트·그랜드 오더'에 '할로윈 컴백 초극·대호박촌' 이벤트를 다음 달 9일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이용자가 용사 엘리자베트와 함께 호박 촌으로 모험을 떠나는 내용으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메인 퀘스트가 매일 하나씩 개방되는 것이 특징이다

전투에 도움을 주는 '부스트 아이템’을 활용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으며, 특정 이벤트 개념예장(일종의 장비)를 착용하면 이벤트 상점 전용 교환 아이템을 좀 더 효율적으로 수집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이벤트 퀘스트 조건을 달성하면 서번트(캐릭터) '엘리자베트 바토리[브레이브](4성·세이버)'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또 이용자가 메인 퀘스트를 끝까지 완료하면 새로운 재미를 주는 챌린지 퀘스트를 만날 수 있다.

이 퀘스트는 '남성 서번트 한정' 등 파티 구성에 제한이 있는 고난이도 퀘스트로 난이도가 높은 만큼 완료하면 서번트 '엘리자베트 바토리[브레이브]'의 필살기(보구) 레벨 업이 가능하다.

넷마블은 이번 이벤트와 함께 '클레오파트라(5성·어쌔신)'을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페이트·랜드 오더'에 신규 기능을 추가해 UI를 개선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페이트·그랜드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해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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