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모델 얼리버드(16일 이전 구매) 30만 원 특별할인… 이후 할인폭 점차 축소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시 G4 렉스턴 최대 100만 원 할인 및 추가 로열티 혜택 부여

쌍용차가 모델 별 다양한 구매혜택으로 2018년 가장 저렴한 구매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아듀 2018 세일페스타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티볼리 아머. <사진=쌍용차>

[위클리오늘=전상윤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모델 별 다양한 구매혜택으로 2018년 가장 저렴한 구매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아듀 2018 세일페스타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아듀 2018 세일페스타가 시행되는 연말까지 쌍용자동차를 구매하면 일부 모델에 한해 △티볼리 브랜드 70~170만 원 △G4 렉스턴 100만 원 △코란도 C 150~350만 원 △코란도 투리스모 200~250만 원을 할인해 준다.

오는 16일까지 구매하면 전 모델 30만 원(렉스턴 스포츠 제외) 특별할인하는 얼리버드 혜택도 추가로 누릴 수 있으며, 이후 30일까지 20만 원, 12월 구매 고객은 10만 원 할인혜택을 받는다.

이외에도 쌍용차는 G4 렉스턴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최소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할부를 운영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선수율 10% 이상).

또 2개월 FREE 할부 이용 시 선수금 없이 5.5% 이율로 60~72개월 장기할부가 가능하며, 초기 2회분 할부금을 면제해 최대 180만 원 가량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렉스턴 브랜드(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는 선수율 제로 4.9~5.9%(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G4 렉스턴 구매 시 최대 100만 원(할부기간 72개월, 1000만 원 이상 이용 시) 할인혜택을 부여한다.

아울러 2019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동급 최대 5년/10만km 보증기간 △3년 3회 소모품(엔진오일) 교환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New Promise 533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 일시불 구매 시 개별소비세 70만 원을, 선수율 제로 4.5% 할부(60~72개월) 구매 시 100만 원 할인한다.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0년(120개월) 분할 납부함으로써 할부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롱 플랜 할부를 운영한다.

티볼리와 코란도 브랜드 모두 선수율 제로에 1.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한 구매도 가능하다.

이 밖에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 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혜택도 챙길 수 있다.

만약 G4 렉스턴 구매 고객이 10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으면 100만 원 특별지원 혜택(7년 이상 50만 원)을 받는다. 또한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 구입 시에 10만 원을 특별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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