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종족 전용 신규 장비 3종 추가, 신규 스킬 강화 효과 제공
자이언트’ 캐릭터와 팀 맺고 미션 완료하면 전투 경험치 2배, 넥슨캐시 증정
[위클리오늘=전상윤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1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 '자이언트' 종족의 신규 전투 스킬 2종 '파이널 스트라이크'와 '스탬피드'를 추가했다.
'파이널 스트라이크'는 투지를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결전기로, 적에게 빠르게 순간이동 해 연속으로 공격을 가하는 기술이다.
'스탬피드'는 적진을 향해 빠르게 달려들어 적들을 모은 뒤 강화 효과를 주어 강력해진 공격으로 적들을 한번에 처치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이와 함께 '자이언트' 종족 전용 신규 장비 3종을 추가했다.
이 밖에도 박진감 넘치고 유기적인 전투를 위해 기존 '자이언트'의 전투 스킬 자이언트 풀 스윙, 던지기 공격, 윈드 브레이커, 발구르기를 개선했다.
아울러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15일까지 '자이언트와 함께하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이언트' 캐릭터와 팀을 맺어 오늘의 미션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4000명에게 넥슨캐시를 지급한다.
전상윤 기자
in@one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