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면역 요법 강화시킨 바르는 뜸·찜질 에너지크림

▲ FDA인증·할랄인증을 획득한 천연특허성분의 에너지크림 ‘셀디신’은 이학박사인 김재원 오례생명과학(주) 대표이사가 개발했다. <사진=오례생명과학(주) 제공>

[위클리오늘=전재은 기자] “우리 조상들은 뜨끈한 온돌방에서 밤새 땀을 흘리면 몸이 가벼워지고 감기 몸살과 같은 잔병들이 말끔하게 낫는 경험을 했다. 이와 같이 온열요법은 경험적으로 오랜 역사 속에서 잘 알려진 사실이다”

국어사전에 온열치료, 온열요법은 '온열을 이용해 혈행(血行)과 물질대사를 좋게 하고 신경 및 근육의 피로를 없앰으로써 치료를 돕는 방법'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궁극적인 치료방법은 아니지만 치료를 극대화할 수 있는 보조치료방법이라는 것.

국내에서도 1980년대 말부터 온열치료를 종양치료의 목적으로 시행했지만 몸속의 장기에 위치한 종양에 효과적으로 열을 전달하는 기술이 부족해 효과를 볼 수 있는 사례가 제한적이었다.

혈액순환은 건강의 기본...온열을 이용하라.
인체의 핏줄을 모두 합하면 그 길이는 약 10만km로 왕복 900km인 경부고속도로를 113번 왕복할 수 있다. 우리 몸의 온도를 1℃ 올리면 면역력이 6배 증가한다. 반대로 1℃ 내려가면 면역력이 30배가 감소한다. 이 말은 그만큼 혈액순환이 인체에 중요하다는 것을 말한다. 혈액순환이 잘되면 몸이 따뜻해져 감기는 물론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높아진다.


혈액에 점성이 생기면 심장에서 분출된 혈액이 온몸을 돌며 영양소를 원활하게 공급하지 못한다.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과 노폐물 덩어리가 생겨 혈액의 흐름을 막는다.

일반적으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손발이 쉽게 차가워지며 팔다리가 자주 붓고 저리다 ▲어깨와 뒷목이 자주 뻐근하고 뭉쳐 있다 ▲현기증과 함께 어지러움을 느낀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다크 서클과 안면 홍조가 생긴다 ▲생리 주기가 일정하지 않거나 생리통이 심하다 ▲얼굴빛과 입술이 검붉고 피부가 거칠다 ▲혓바닥 색이 칙칙하고 혓바닥은 물론 얼굴, 목, 팔다리에서 검은색 반점이 보인다 ▲피부에 뾰루지나 트러블이 자주 생긴다 ▲항상 몸이 찌뿌드드하고 쉽게 피로를 느낀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건망증이 심해졌다 등이다.

이같은 증상은 몸이 차가워지거나 체온이 떨어졌을 때도 나타나는 증상들이다. 이 때문에 혈액은 맑을수록, 체온은 따뜻할수록 건강하다. 오염되고 탁한 물에서는 물고기가 잘 자라지 못하듯, 독소와 노폐물로 가득 찬 혈액은 우리 몸을 병들게 만든다.

혈액순환 개선은 곧 면역력 강화로 항암효과.
모든 암 환자의 공통점은 몸이 차갑다는 사실이다.

몸이 차가우면, 즉 혈액순환이 나쁘면 혈액은 산소와 영양을 몸 구석구석까지 운반하는 힘을 잃는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황에서도 혈액순환이 나쁘면 백혈구가 바이러스를 없애는 힘을 잃어서 몸의 세포는 힘도 써보지 못하고 바이러스에게 점령당한다.

이런 상황이 바로 '면역력의 저하'이다. 이것은 어떠한 질병에도 대입이 가능하며 암 또한 마찬가지다.

온열요법 적용한 한방성분 뜸, 찜질 대용 에너지크림 ‘셀디신(Seldicine)’

현대인들이 흔히 접하는 뜸이나 찜질은 반드시 사용시설(한의원 및 사우나 등)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이러한 현대인들에게 일상적인 활동을 하며, 혹은 퇴근 후 집에서 쉬면서 아픈 곳을 온열요법으로 치유할 수 있는 혁신적인 에너지크림이 있다. ‘셀디신’으로 명명된 에너지 크림으로 오례생명과학(주) (대표이사/이학박사 김재원)가 개발했다.

셀디신 에너지크림은 온열 자극(원활한 혈액순환)으로 백혈구 수치를 증가시켜 자가치유 효과를 증진시키는 제품이다. 통증부위에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는 크림타입의 도포제다.

업체에 따르면 셀디신 에너지 크림의 온열은 한방 발열 및 한방추출물을 응용한 발열을 근간을 두고 있다. 피부자극을 최소화시키고 효과를 오랜 시간 지속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천연성분을 주원료로 사용해 화학성분에 만연한 인체에 활기를 주고 천연특허성분을 사용해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FDA인증과 임상테스트, 할랄인증을 거쳐 더욱 신뢰를 확보했다.

그 동안 뜸, 찜질의 요법과 시술은 부위가 한정되어 왔으며, 시공간적인 제약에 따라 그 효과를 극대화 시키지 못했다. 셀디신은 경락과 경혈 혹은 아픈 부위에 온열 자극을 줌에 따라 몸속의 면역 기능을 증진시켜 건강한 신체가 되도록 도와 최상의 자가 면역요법을 인도하는 한방 온열크림이다.

오례생명과학(주) 김재원 대표이사는 “에너지크림 셀디신은 관절이 아픈 사람, 류마티스,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사람, 허리통증으로 불편한 사람, 근육통이 있는 사람, 어깨 목 등 인체의 통증이 있는 사람,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사람 등에게 혁신적인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통증이 있는 부위에 발라 문질러 두면 시원한 느낌이 들다 2~5분 후부터 열이 발생하기 시작해 체질에 따라 2시간 이상 열기가 지속돼 찜질하는 효과가 있다. 셀디신은 특정질병을 치료하는 약은 아니지만 과거와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용되고 있는 온열요법을 이용한 건강관리요법으로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며 유쾌, 상쾌, 통쾌의 온열찜질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