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위클리오늘=전재은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0주째 자리잡고 있다.

6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10일자 차트에 따르면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는 '빌보드 200'에서 6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월 해당 차트에 1위로 진입한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는 두달이상 중위권이상을 유지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는 빌보드내 또 다른 차트들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톱 앨범 세일즈' 43위, '빌보드 캐나디안 앨범' 45위, '인디펜던트 앨범' 7위, '월드 앨범' 2위를 기록했다.

앞서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 다른 앨범도 여전히 인기다. 5월에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는 '톱 앨범 세일즈' 89위, '인디펜던트 앨범' 13위, '월드 앨범' 3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69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 '아티스트 100'에서는 17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