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문가비…17일 지스타 넷마블 부스 방문 예정

지스타2018 출품…다음달 6일 국내 정식 출시

왼쪽부터 모델 문가비, 래퍼 더 콰이엇,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스케이트보더 송진영 <사진=넷마블>

[위클리오늘=전상윤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자사의 하반기 기대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체리벅스)' 광고모델에 래퍼 더 콰이엇, 모델 문가비,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스케이트보더 송진영을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향후 이들 네 사람을 내세운 광고를 통해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브랜드 인지도를 보다 대중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넷마블 심병희 마케팅실 이사는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트렌드 세터로 활약하고 있는 네 사람이 모바일 MMOPRG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갈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만의 수준 높고 차별화된 게임성을 신뢰감 있게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모델 문가비의 경우 오는 17일, 지스타2018 넷마블 부스를 방문해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관련 이용자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다음달 16일 국내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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