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세계 최초로 브레인 마사지를 적용한 안마의자를 구매·렌탈한 고객에게 총 1억원의 현금을 증정하는 ‘브레인 장학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브레인 마사지는 두뇌를 각성시키는 물리적 마사지와 `바이노럴 비트(Binaural beat)가 적용된 음악을 함께 제공해 정신적 피로를 해소하고,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마사지 프로그램이다.

브레인 장학금 이벤트는 11월 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브레인 마사지가 적용돼 있는 모델을 구매 및 렌탈하는 고객 전원이 응모 대상이며 추첨을 통해 ▲1등 장학금 1000만원(1명) ▲2등 장학금 500만원(2명) ▲3등 장학금 300만원(27명)을 증정한다.

바디프렌드는 또한 안마의자 구매·렌탈 고객과 전시장 방문 고객 대상 ‘브레인 마사지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브레인 마사지 체험 후기를 사진 또는 영상의 형태로 개인 SNS에 게시하고, 해당 게시물을 바디프랜드 공식 홈페이지에 남기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CGV 영화관람권 2매, 베스트 리뷰어 10명에게 이태리 천연라텍스 소재의 라클라우드 라텍스베개 1세트(2EA)를 증정한다.

바디프랜드 메디컬R&D 조수현 센터장은 "브레인 마사지는 직장인과 연구원, 수험생과 같이 평소 두뇌활동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 뇌 피로를 해소하고 인지기능도 향상시켜 주는 훌륭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세계 최초로 안마의자에 적용된 브레인 마사지를 직접 체험해보시고 장학금 당첨의 행운도 가져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