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새로운 여가 트렌드 ‘홈파티’ 인기

성탄 시즌 상품 최대 45% 할인

트리∙장식용품 등 전국 디자인파크, 플래그샵 등 판매

스타필드 고양 한샘 디자인파크에서 모델들이 홈파티 상품들을 홍보하고 있다.<사진=한샘>

[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홈파티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한샘은 최근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홈파티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매일매일 즐거운 홈파티’를 주제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12월 31일까지 ‘홈파티&연말 결산세일’을 열어 테이블웨어와 크리스마스 식기, 트리∙장식용품 등 시즌 상품을 전국 플래그샵과 디자인파크, 대리점, 한샘몰(자체 운영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크리스마스 식기는 30~35%, 트리와 장식품 등은 최대 45%까지 세일한다. 크리스마스 티세트와 양말 머그는 각각 8900원과 6900원에 판매하며 크리스마스 트리(60cm)는 9900원에 선보인다. 신제품 키친바흐 세라믹도 20% 할인해 4인 세트를 25만9000원에 판매한다.

한샘 관계자는 “여가 시간의 증가와 함께 가족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이 각광 받으며 홈파티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몇 가지 테이블웨어와 소품만으로도 연말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어 관련 상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샘은 지난 9월 가족 구성원의 생애 주기에 맞춘 다양한 공간 패키지를 선보였다. 그 중 연말 홈파티 콘셉트를 담은 ‘매일매일 즐거운 홈파티’ 플랜은 홈파티뿐 아니라 여가 활동에도 어울리는 공간 연출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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