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피해 물놀이 즐기려는 인파 1만5000여명 몰려들어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위클리오늘=김승훈 기자] 중국에 40도가 넘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많은 인파가 워터파크에 몰려든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국 워터파크에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이 몰려든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지난 29일 쓰촨성 쑤이닝시에 있는 중국사해 리조트의 워터파크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이곳에는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려는 인파 1만5000여명이 몰려들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워터파크에 공간이 없을 정도로 사람이 차있어 물놀이가 아니라 사람놀이를 하러 온 것 같은 느낌까지 들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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