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모니카의 집’ 찾아 김장김치와 우리 농산물 전달

왼쪽부터 피영옥 세실리아수녀, 남주은 농협은행 과장, 유지희 비비아나수녀, 장마리 농협은행 팀장. <사진=NH농협>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NH농협 IT사랑봉사단은 지난 달 30일 '우리농업지키기 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광진구 소재의 요양원 ‘모니카의 집’을 찾아 김장김치와 우리농산물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NH농협 IT사랑봉사단은 NH농협 IT부문 노사가 합심하여 창단한 봉사단체이다. 매년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사랑의 연탄(쌀) 나눔’과 ‘김장김치 나눔’, 헌혈, 농가일손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봉사단원들은 “나눔 행사와 사회 공헌 활동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하고 적극적인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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