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옷세트와 조끼 등 3가지 스타일로 아이에게 맞춰 폭 넓은 선택 가능

모이몰른 라마 벨보아 잠옷<사진=한세드림>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모이몰른은 겨울철 가볍고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는 벨보아 소재의 영유아용 홈웨어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벨보아 소재는 홈웨어에 주로 사용되며, 포근한 착용감과 보온성이 뛰어나다.

이 제품은 아이의 숙면을 도와주는 잠옷 상하의, 보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수면 조끼, 활동에 편한 실내 조끼의 3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주 제품인 ‘라마 벨보아 잠옷’은 수면 잠옷 세트로 목 카라와 파이핑을 배색 처리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또한 조끼는 아이도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도록 똑딱 단추를 적용했다.

벨보아 아이템은 베이지와 핑크 두가 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잠옷세트는 90~120사이즈로 3만5000원이며, 수면조끼는 S와 M사이즈로 2만9000원이다. 실내조끼는 80~120사이즈로 2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김지영 사업부장은 “벨보아 잠옷은 포근하고 따뜻한 착용감과 귀여운 디자인으로 부모와 아이들이 만족하는 아이템”이라며 “제품 출시와 동시에 많은 관심으로 올겨울 완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