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간 함께한 감동적인 여정 그려내

넥센타이어와 넥센히어로즈의 9년 간 여정을 담은 광고<사진=넥센타이어>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지난 9년 간 히어로즈와 함께한 여정을 담은 감사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광고서는 넥센타이어, 히어로즈 구단, 그리고 팬들이 함께 만들었던 감동적인 순간을 "같이'라는 주제로 그렸다. 특히 함께 하는 동안 더욱 강해진 넥센의 모습을 강조했다.

또한 넥센타이어의 끊임없는 도전의 메시지 전하며, 히어로즈와의 메인 스폰서십 종료가 마지막이 아닌 또 다른 도전의 시작이라고 알렸다.

이번 광고는 주요 공중파 및 다양한 디지털 매체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강호찬 사장은 "히어로즈의 메인 스폰서로 9년 간 한국프로야구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게 돼 영광이었다“며 ”성원해주신 팬에게 감사하는 취지로 광고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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