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bhc치킨의 '해바라기 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훈훈한 이웃 간의 정을 전했다고 7일 밝혔다.

bhc치킨의 '해바라기 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훈훈한 이웃 간의 정을 전했다<사진=bhc치킨>

이 봉사단은 2기 1조로 지난 주말 서울시 성북구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와 함께 '2018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bhc치킨의 사회공헌 활동인 'BSR(bhc+CSR)'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매달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bhc 해바라기 봉사단 5명 포함 2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담근 배추김치 200포기와 섞박지 150통(10ℓ)을 성북구 지역 내 독거노인 100여 세대에 전달했다.

bhc 관계자는 "겨울 한파에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해바라기 봉사단의 훈훈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활동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며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BSR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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