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은 한 해 동안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얻었던 노트북, 컴퓨터, 디지털 용품 등을 한 곳에 모은 ‘2018 PC&디지털 연말결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600여 개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LG전자 올뉴그램, 삼성 노트북 등 인기 제품은 ‘한정수량특가’로 최대 15%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고객이 50/20/5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5만/1만/3000원의 할인쿠폰 혜택도 있다.

‘카테고리관’은 게이밍 노트북, 학생용 노트북, 가정용 노트북, 모니터, 데스크탑 등 총 7개 테마별로 제품을 분류해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브랜드관’서는 한성컴퓨터, 씨게이트, 샌디스크, 클레브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판매한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연말을 맞이해 쿠팡의 고객에게 인기 PC와 디지털 제품을 소개하는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겨울방학과 내년 신학기를 준비하는 고객에게 이번 페어가 합리적인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