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 및 임직원 자녀 초청해 회사 체험 프로그램 등 실시

6일 용산구 소재 AXA손해보험 사옥에서 질 프로마조 대표와 임직원 가족들이 기념촬영 중이다. <사진=AXA손해보험>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AXA손해보험은 7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2018 ONE TEAM AXA CHARITY BAZAAR)’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임직원들이 쓰지 않는 물건 및 스낵 등을 직접 판매, 수익금을 모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바자회는 가족 초청 형식으로 진행됐다. 회사를 방문한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부모의 직업과 보험업을 이해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견학 투어를 마친 20여 명의 임직원 자녀들에게는 특별 제작한 AXA손해보험 명예 사원증이 수여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대표이사는 “바쁜 연말에 임직원 모두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개최하게 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AXA손해보험의 비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의 수익금은 전국 AXA 영업/보상 센터 중 가장 활발한 연말연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센터의 이름으로 해당 지역 내 불우 이웃 돕기 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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