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지난 9월 ‘롯데 기린(LOTTE KIRIN)’ 론칭과 함께 선보인 ‘기린골드라벨’ 누적 판매량이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린골드라벨’은 ‘슬로우 브레드’를 추구해 제품의 풍미와 식감을 높이기 위해 특허 받은 유산균을 24시간 동안 발효시킨 발효액을 사용한 제품이다.
제품 출시부터 SNS서 다양한 구매 후기가 꾸준히 올라오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인스타그램에 ‘kirin_bbangbook’을 오픈해 오는 30일 까지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발뮤다 토스트기(2명), 영화 관람권 2매(10명), 커피쿠폰(50명)을 추첨하는 구매인증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이 제품은 만드는 방법에 따라 화이트 브레드와 컵 브레드로 나눠진다. 화이트 브레드는 ‘화이트 크림치즈’, ‘화이트 초코’로 구성되며 빵 반죽에 설탕을 넣지 않고 낮은 온도서 장시간 구워 담백한 맛이 좋다. 컵 브레드는 ‘아몬드 슈크림’, ‘모카 앤 초코’이며 포장에 베이킹 컵을 사용해 제품의 수분을 보존시켜 촉촉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판매를 100만 개를 기념해 전속모델인 최현석 셰프를 전면에 내세운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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