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나뚜루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아이스크림 케이크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장식품으로 구성되고, 제품마다 다른 맛의 베이스를 섞어 소비자가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게 했다. 이 제품은 편의점 및 SSM 등 유통점 전용으로 판매한다.

‘롤링 온 더 블록’은 6가지 다양한 맛의 큐브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돼 있고, 귀여운 눈사람 모형과 색색의 마카롱 등을 올려 아기자기한 느낌을 준다.

‘라이팅 스위트 홈’은 초콜릿 생크림에 슈가파우더가 뿌려졌고, 오두막집 안에 LED전구가 달려있어 불을 켜면 동화 같은 분위기가 연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딸기와 바닐라, 초콜릿, 민트 등 4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또한 ‘화이트 샤이닝스타’는 초콜릿과 바닐라맛 아이스크림 위에 생크림과 초코 크림을 입혔고, 커다란 눈 결정체 모양의 초콜릿을 올려 포인트를 줬다.

나뚜루는 이들 3종을 포함해 총 11종의 유통점 전용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라인업으로 구축했다. 가까운 편의점서도 나뚜루 매장과 같은 케이크를 살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한편, 나뚜루는 매장서도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2종(라이팅 스위트홈, 스노윙 홀리데이)을 선보였다.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는 헬로키티 러그를 3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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