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아이센스리그 PC방 공식 홈페이지는 13일 오전 사업설명회 추가개최 확정기사가 나가면서 홈페이지 트래픽 초과로 서버가 다운됐다. 그 원인으로는 사업설명회 신청을 선착순 50명까지만 홈페이지를 통해 받아보니 인원제한으로 신청이 갑자기 몰리게 됐다고 전해졌다.

아이센스리그 PC방은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 선정된 건실한 창업 브랜드로 빠르게 인지도를 확보 중인 피시방 창업 프랜차이즈다. 현재 업계 최다인 7개의 직영점을 보유 중이며, 인기 개그맨 박명수를 모델로 기용해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이센스리그 PC방은 뜨거운 성원에 화답하듯 12월 사업설명회 참석자분들께 감사의 뜻을 담아 총 30가지의 창업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설명회는 피씨방 창업 정보, 성공노하우를 무료로 제공하며 피씨방 창업 정보가 담긴 브로슈어 및 1:1 무료상담권, 2019년 캘린더 달력 등의 창업혜택이 선사된다. 또한 2018 신규 인테리어인 ‘미드나잇’의 무상 업그레이드 창업 혜택 및 재창업보험 증서도 추가로 제공 중이다.

재창업보험이란, PC방 가맹점들이 설정한 목표 매출을 6개월내 달성하지 못하면 본사에서 그 매장을 인수하는 제도로, 매장 인수 후에는 새로운 상권에 매장을 다시 열 수 있어 다시 한번 창업 성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 제도가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사업설명회를 방문하여 확인하는 사람들이 급증해졌다는 것이다.

현재 12월 17일에 개최될 사업설명회는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문의 폭주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초대장을 발송하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업설명회 신청문의가 끊이지 않아 추가로 사업설명회 개최할지는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아이센스리그 PC방은 12월 창업혜택으로 투자원금보장제도 제공, 1금융권 MOU체결을 통한 지원, GTX 1060 3G 전좌석 무상제공, 16GB RAM 전좌석 무상제공, 가맹비 100% 면제, 무인정산기 초도비용 지원, 쉐프앤클릭 먹거리샵 무료 시공 등을 포함해 총 30가지 창업혜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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