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의 ‘원스톱(One-Stop)' 금융 플랫폼

<사진=신한금융그룹>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금융권 최초 ‘원스톱(One-Stop)' 플랫폼인 ‘신한플러스’의 바이럴 마케팅 영상인 ‘엄마의 당부’ 편이 지난 11월20일 공개 이후 3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300만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엄마의 당부’는 한적한 시골 버스정류장을 배경으로 집을 떠나는 딸에게 엄마가 ‘신한플러스’를 사용할 것을 당부하는 내용을 담은 영상으로 유명 연예인 등장 없이 감동과 반전, 재미를 담아내며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함께 공개한 ‘해봤니’ 편은 신한은행의 모바일 플랫폼 ‘쏠(SOL)’에서 해외주식 투자와 ‘신한페이 판(FAN)‘의 간편이체를 엄마와 딸의 대화로 짧게 보여주는 영상임에도 조회수 40만 뷰를 돌파했다.

신한플러스는 신한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원 신한(One Shinhan)’ 플랫폼으로 현재 회원 수 950만명을 돌파했다.

또 신한은행의 ‘쏠’, 신한카드의 ‘신한페이 판’, 신한금융투자의 ‘신한 i알파’, 신한생명의 ‘스마트창구’ 등 사용하던 신한금융그룹의 앱을 그대로 활용해 은행, 카드, 금융투자, 생명보험 등의 100여 개 주요 금융서비스와 다양한 포인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플러스 홍보 영상에 대한 고객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고객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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