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3.5% 고정금리에 업계 최초 구매 전 ‘대출금 사전 송금’

<사진=현대캐피탈>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이 24일 ‘디지털 중고차론’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중고차론’은 최저 3.5%의 낮은 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으로, 중도상환수수료가 전혀 없어 자금 사정에 따라 언제든지 추가 비용 없이 상환할 수 있다.

또 이용 과정을 디지털화해 고객이 모바일로 직접 신청과 고객의 계좌로 대출금 송금까지 가능하며, 대출금을 중고차 구매 전 고객의 계좌로 송금해줘 고객은 편리한 중고차 구매가 가능하다.

기존에는 고객이 중고차 매장에서 이용한도와 금리를 확인하고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한 후 결과를 기다려야 했지만, ‘디지털 중고차론’을 통하면 별도의 서류 없이 모바일로 한도와 금리 조회부터 대출금 송금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중고차 구매 시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이 목적으로 해당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디지털 중고차론’ 출시를 기념해 중고차 안심 동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이 중고차 구매 시, 차량 검사부터 계약 체결까지의 전 과정을 전문가가 동행해 지원해 준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