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한 달간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모바일 교환권 매출이 지난해보다 25% 성장했다고 24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모바일 교환권 <이미지=배스킨라빈스>

이 교환권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과 ‘G마켓’을 통해 판매 중이며 오는 25일까지 판매된다.

‘시크릿 3단 트리’가 가장 많이 팔렸다. 케이크 중앙의 별모양 토끼 피규어를 잡고 올리면 3단 입체 트리 케이크가 완성되는 제품이다. 이어 ‘시크릿 회전목마’, ‘시크릿 오버액션토끼’ 순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제품을 해피앱의 ‘해피마켓’에서 구매하면 15% 할인과 해피포인트 5%의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배달 서비스인 ‘해피오더’에서 픽업을 예약하면 2000원 할인과 해피포인트 5%를 적립할 수 있다.

G마켓은 최대 20%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옥션은 10% 할인 및 해피포인트 5%의 적립 혜택이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구매환경의 변화로 많은 고객이 모바일 교환권을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 전략으로 다양한 제품과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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