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유미숙 기자] 아놀드파머가 설계한 경기 용인의 명문 골프장 은화삼컨트리클럽 내에 위치한 ‘은화삼샤인빌’ 타운하우스가 마지막 택지 분양에 나섰다.

‘은화삼샤인빌’이 위치한 용인시는 녹지율이 높아 빼어난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용인자연휴양림, 한택식물원과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등 다양한 여가시설 및 야외 골프장이 밀집돼 있어 전원주택 최고의 입지를 갖췄다.

뿐만 아니라 각종 교통인프라 확충 및 용인테크노밸리 등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고 있으며 비규제지역으로 양도세 중과, 종합부동산세 확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를 비롯해 전매제한 기간 확대가 적용되는 규제지역의 까다로워진 부동산 대책에서 자유롭다.

단지는 용인시 처인구 남동 일대에 기존 70여 세대와 어우러지는 총 100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현재 전 필지의 토목공사를 완료하고 380m²(115평)부터 684m²(207평)까지 다양한 넓이의 택지를 분양하고 있다.

대지분양 후 바로 건축이 가능하도록 도시가스와 전기, 광케이블, 상하수도 및 오수관 등이 설치돼 있고 8~10m 넓은 진입로를 확보해 주거쾌적성이 높다.

또한 전 필지 지목이 대지로 돼있어 개발분담금은 따로 없으며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타운하우스의 골조와 인테리어, 마감재, 내·외부, 주차장 등을 수요자가 선택할 수 있는 개별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은화삼샤인빌’은 단지 바로 앞으로 신갈-대촌간 자동차전용도로 나들목이 위치해 수원 IC까지 약 7분대로 진입이 가능해 지난 11월30일 개통완료 됐으며, 이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면 40분 이상 걸리던 출퇴근 시간이 10분 대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리고 용인경전철 공설운동장역과 광역버스정류장이 사업지 인근으로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도심 및 인근 도시로 이동이 용이하며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추후 2021년에 개통될 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제2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시 처인구를 가로지르는 57번 국도(오포~포곡)와 양지~포곡 고속화도로 등의 도로 신설이 진행 중으로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여기에 용인초등학교, 태성중학교, 태성고등학교, 용인외고, 용인대, 송담대, 명지대, 강남대 등의 학군이 밀집돼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며 용인시내와 인접해 처인구청, 용인세무소, 용인시청, 문화복지 타운, 다보스병원, 세브란스병원,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친환경 전원생활과 편리한 도심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한편, ‘은화삼샤인빌’의 분양홍보관은 현장에 위치하며, 홍보관운영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동 322-64번지 일원에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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