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도, 주문량, 제품 특징, 주문 유형 등 총 13개의 다양한 부문 시상

<사진=한국피자헛>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은 고객 대상 ‘2018 피자헛 연말 시상식’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한 해 동안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기 위해 기획했고 시상은 피자헛에 대한 애정도, 주문량, 제품 특징, 주문 유형 등 총 13개의 다양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부문별 수상자에게 피자헛 피자와 함께 주제에 맞는 참신한 선물을 수여했다.

지난달 출시한 ‘갈릭마블 스테이크’를 가장 많이 주문한 고객에게는 ‘마블리상’을, 가장 오래된 회원에게는 ‘이쯤되면가족상’을 수여하며 가족사진 무료 촬영권을 선물했다.

또 새우 토핑 피자를 즐겨 찾은 고객에게는 ‘그러다진짜새우된다상’으로 새우 토핑 피자와 새우튀김 모양의 파자마를 선물하는 등 재치 있는 시상도 이어졌다.

시상 내용을 발표하자 소비자들은 ‘수상 부문이 신박하다’, ‘나도 내년엔 도전해보고 싶다’ 등의 호평을 보냈다.

마케팅팀 조윤상 상무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재미있게 소통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내년에도 좋은 피자를 제공해 많은 사랑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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