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브랜드 광고, ‘금융의 정확한 정의’ 서사 중심 전개… 아이덴티티 강조

‘금융의 본질’ 편 등장 사례는 실제 금융사가 외면했던 고객 이야기

<사진=에큐온>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애큐온은 28일 첫 브랜드 광고 ‘금융의 본질’과 ’금융의 순서’ 편 공개 후 두 달여 만에 각각 유투브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금융의 본질' 편에서는 더 큰 성공을 꿈꾸는 고객에게 힘을 실어 주는 것이 금융의 역할이라는 점을 부각했으며, ‘금융의 본질’ 편에서는 실제 금융사가 외면했던 고객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고객 하나하나의 스토리를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광고에 잠깐 언급됐던 스토리를 비하인드 웹툰으로 풀어내 캠페인 사이트와 페이스북 등에 게재하는 등 광고 외적으로도 활용했다.

에큐온 관계자는 “이번 광고영상은 다소 코믹 하거나 캐릭터를 활용한 광고를 제작하는 다른 제2금융권의 트렌드와는 다른 접근법이다”라며 “‘금융의 정확한 정의’는 본사의 아이덴티티이며 이를 홍보하기 위해 정공법을 택했다”고 강조했다.

김옥진 애큐온캐피탈 회장은 “’금융의 정확한 정의’에 대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광고를 제작했다”며 “에큐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이라는 점을 대중들에게 각인시키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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