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뉴시스
[위클리오늘 최승열기자] 영화 ‘돈의 맛’에서 윤나미 역으로 열연한 배우 김효진이 25일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인조 모피 패션쇼 '사랑을 입다'에서 공로상 수상 및 PETA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PETA는 미국 동물보호 NGO단체로 본 패션쇼를 ‘동물사랑실천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하여 다수의 국내외 디자이너들을 초청 인조 모피 패션쇼를 열어 동물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일으켰다.

한편, 동물애호가로 널리 알려진 성악가 조수미, 가수 양하영, 미스코리아 정소라, 모델 이정민도 동물평화상을 수상하여 행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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