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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개장 첫날 2010선으로 급락

[위클리오늘=민정환 기자] 코스피가 1.5%이상 급락해 2010선까지 후퇴했다. 이는 지난해 10월29일 1995.05에 마감한 이후 종가기준 2개월여만에 처음이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041.04)보다 31.04포인트(1.52%) 내린 2010.00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51포인트(0.47%) 오른 2050.55에 출발했으나 장 초반 하락 전환했다. 이후 코스피는 낙폭을 키우며 한때 2004.27까지 후퇴했다가 2010선에서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182억원, 219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은 3218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대체로 하락 마감했다. 증권(-3.12%)의 낙폭이 가장 컸고 화학(-2.72%), 건설(-2.59%), 의약품(-2.48%), 운수장비(-2.45%), 금융(-2.35%), 은행(-2.24%), 철강금속(-2.15%), 기계(-2.11%), 음식료(-2.1%), 비금속광물(-2.02%), 유통(-1.98%)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전기가스(1.5%), 통신(1.45%), 섬유의복(0.45%) 등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0원(0.13%) 오른 3만8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0.17%), SK텔레콤(1.11%), 한국전력(2.87%)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셀트리온(-3.60%), 삼성전자우(-0.47%), 삼성바이오로직스(-3.23%), 현대차(-3.80%), LG화학(-2.88%), 포스코(-2.47%) 등은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675.65)보다 6.28포인트(0.93%) 내린 669.37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51포인트(0.96%) 오른 682.16에 출발했으나 장중 하락 전환했다. 이후 지수는 장중 한때 667.71까지 내려가며 660선까지 후퇴해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300억원, 435억원을 팔아치우며 매도우위를 보였다. 반면 개인은 1753억원을 사들였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3.72%), 신라젠(-0.14%), CJ ENM(-2.67%), 포스코켐텍(-5.65%), 에이치엘비(-4.51%), 펄어비스(-2.21%), 스튜디오드래곤(-1.73%) 등이 약세로 마감했다. 반면 바이로메드(2.36%), 메디톡스(0.90%), 코오롱티슈진(0.58%) 등은 올랐다.

민정환 기자  fi@one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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